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즈 브록 페데르센 (문단 편집) === 2019 시즌 === 프나틱이 처음에 망할 때만 해도 유럽의 피넛 취급이었지만 반환점 돌때쯤 본인만 사람이다. 1인분은 근접하지만 하는게 없는 네메시스와 기량이 이렇게 하락할 수 있나 싶은 탑봇의 멱살을 잡고 혼자 갱킹으로 끌고가지만, 거품빠진 브위포와 회광반조였는지 망해버린 봇듀오 데리고 승리하기는 너무 어렵다. 다만 스프링 2라운드 들어 다른 팀원들이 차례로 각성하자 유체정의 패기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가 플레이오프에서 3라인이 다 발리면서 본인도 콜드 상대로 1하드캐리를 적립하긴 했지만 나머지 3번 모두 동선이 지나치게 제약되면서 활약할 수가 없었다. 서머 들어 네메시스의 각성에 힘입어 기복의 얀코스, 고통의 셀프메이드보다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Dan을 서브로 등록하자 그런 허접한 선수를 자기 서브로 들인 것에 분노하여 ~~그 착한 브록사가~~ 2차로 각성한 것 아니냐는 농담도 던지고 있다. 결승전에서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프나틱의 준우승에 일조했다. 다만 모든 라인의 라인전이 G2에 비해서 미묘한 모습을 보이는데 10개 세트 중에서 4개 세트라도 따낸 것은 브록사의 도박수 없이는 힘들었다는 평도 많다. 물론 까놓고 말해 가렌-유미 특이픽으로 승자조 2세트 따고 캡스의 Craps 모드로 인해 최종 결승 2개 세트 딴 것도 맞지만, 그러한 세트에서 브록사의 활약은 현 세체정 후보인 얀코스 상대로 준수한 편이었다. 얀코스라는 늘그막(...)에 클리드 타잔이나 18년까지의 카사가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각성해버린 라이벌에 비해 다재다능하지 못한 것은 브록사의 단점이지만, 육식 정글러임에도 아이번 장인으로 불렸던 선수의 범용성을 탓하기에는 프나틱은 그 전반적인 강력함에 비해 3라인의 순수 라인전이 아쉬운 편에 속하는 팀이다. 신인인 네메시스가 라인전만 보면 제일 평이 좋을 정도이니...[* 브위포는 그 전반적 클래스에 비해서는 라인전에 강점이 있는 편이 아니고, 레클레스-힐리생은 18년만 해도 유체봇듀오로 불렸지만 현재는 퍽즈-미킥스나 샬케의 업셋-이그나에 비하면 기복이 큰 편에 속한다. ~~물론 샬케와의 맞대결은 전 라인을 쳐발랐지만...~~] 결국 월즈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브위포의 부진과 레클레스의 정통 원딜 기피 등을 극복하고 2주차에 맹활약, 얀코스 및 절지와 함께 전년도와 달라진 유럽 정글러들의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허나 8강에서 우세할 거란 예측과 달리 FPX의 티안 상대로 존재감이 삭제당하며 힐리생과 함께 8강 탈락의 주범이 되었다. 힐리생이 3,4세트 어느정도 정신 차린 모습을 생각하면 사실상 프나틱 최대의 역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